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미녀와 순정남'이 2024년 3월 23일 첫 방송됩니다. 박 선생을 외치며 연기대상에 오른 지현우 배우가 다시 한번 주말드라마 주연에 발탁됐습니다. '미녀와 순정남'은 몇부작인지 출연진, 등장인물, 연출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목 차
KBS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드라마 기본 정보
- 방송시간: KBS2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 장르: 드라마
- 제작사: 래몽래인
- 연출: 홍석구
- 극본: 김사경
- 회차정보: 50부작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작 '미녀와 순정남'의 연출은 '오! 삼광빌라!'를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맡았으며, 김사경 작가와는 '하나뿐인 내편'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미녀와 순정남' 드라마 등장인물
'미녀와 순정남' 등장인물 및 출연진입니다.
임수향과 지현우가 주연을 맡았으며, 차화연, 박상원, 이일화, 임예진, 윤유선, 김혜선 등등 많은 중견배우님들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KBS 주말드라마 역대 시청률 순위 TOP 10 보고 가겠습니다.
- 1위: 첫사랑(1996~1997년) 65.8%
- 2위: 젊은이의 양지(1995년) 62.7%
- 3위: 목욕탕집 남자들(1995~1996년) 53.4%
- 4위: 야망의 전설(1998년) 50.2%
- 5위: 왕가네 식구들(2013~2014년) 48.3%
- 6위: 내 딸 서영이(2012~2013년) 47.6%
- 7위: 하나뿐인 내편(2018~2019년) 46.8%
- 8위: 딸부잣집(1994~1995년) 45.9%
- 9위: 애정의 조건(2004년) 45.4%
- 10위: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년) 45.3%
1위는 많은 분들이 예상할 수 있는 최수종, 이승연, 배용준, 박상원 주연의 전설의 드라마 '첫사랑'이었습니다. 무려 65.8% 시청률을 기록하며 약 27년 간 깨지지 않는 주말드라마 시청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녀와 순정남' 드라마 인물관계도 (줄거리)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한 여배우 박도라와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의 파란만장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어릴 적부터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 배우를 시작으로 15년간 배우 일을 하며 집안의 가장으로 자란 박도라와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다짐으로 얼굴에 철판 깔고 아부도 막힘없이 하는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이 서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러브스토리입니다.
'미녀와 순정남' 드라마 티저 영상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공식 티저 예고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주말드라마는 어둡고 답답한 고구마보다 밝고 가벼운 사이다를 좋아하는데요. 이번 새 주말드라마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드라마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지금까지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등장인물, 출연진, 연출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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